천안시, 2024년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오곡사담·보산원1·율금2·신당1지구 2080필지(183만㎡)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되면 2년에 걸쳐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곡사담지구 등 2080필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곡사담·보산원1·율금2·신당1지구 2080필지(183만㎡)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실제 현황 경계 기준으로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지구 내 소유자 3분의 2이상 동의서를 받는 등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쳤으며 국비 4억 1500만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되면 2년에 걸쳐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사업지구 1만 3177필지(985만㎡)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안궁1·수향2·군서1지구 1300필지(94만㎡)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의체 전제조건 없다"는 한동훈…의정갈등 해결사될까
- '베테랑2', CJ ENM·추석 극장가 구원투수될까[TF초점]
- [취재석]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물가 안정
- [북중미WC 3차예선 2R 종합] '첫승' 한국 2위·일본 '대승'...신태용·북한 '이변'
- [2024 TMA] '하트를 몇 번이나?'…김재중 '잔망미' 듬뿍 (영상)
- [취재석]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물가 안정
- [손수조의 여담] 尹 대통령 '심기 불편', 한동훈과 밥도 안 먹는다?
- "대한민국 건국은 언제냐"…헌법재판관 후보 '17초 침묵'
- KB국민카드 이창권, 호실적에 연임 여부 '촉각'…해외 성적표는 숙제
- '장르 불문 배우' 김동욱, '강매강'으로 추석 흥행 정조준[TF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