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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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사흘간 도내 14개 시·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이동 편의를 저해하는 불법 주차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시 신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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