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예술과 함께하는 혁명적인 식생활 문화

조형래 아방가르드 대표. 사진 = 아방가르드

아방가르드는 일상에서 예술과 함께 하는 식생활 문화를 만드는 회사다. 이 회사의 신념은 맛있는 음식과 예술적 공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아방베이커리는 프랑스 전통 레시피에 한국적 식재료와 정서를 담아 장인 정신의 마인드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아방베이커리는 홀베이커리로 르방(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바게트&호밀빵과 페이스트리류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방베이커리는 HACCP 자체 공장을 보유해 직영·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생지 및 제품을 자체 공급하고 뛰어난 품질과 위생관리로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본점 1호점 오픈부터 공장을 설립해 지금은 50호점까지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방베이커리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지 선정과 매장 규모 면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전개하며 전국 50개 점포만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진작가의 미술 작품 매장 전시를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문화 예술 아지트로의 역량을 더 강화할 것이다. 아방가르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 일반 대중 취향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출시 예정, 소상공인들의 창업 모델로써 기여할 예정이다. 단순 식음료를 서비스한다는 개념을 넘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갤러리 카페’로 시작했고, 현재 8호점까지 운영 중이며 올해 11호점까지 오픈이 확정됐다. 또한 매장에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해 매장의 감도를 높이고, 해양 환경단체인 ‘블루사이렌’과의 협업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방가르드는 제품 및 패키지 개발도 브랜드에 입각해 전개하며 고객들에게 아방베이커리의 빵뿐만이 아닌 브랜드로 인지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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