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맞아 이웃 위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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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에 추석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도에 따르면 11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해진 엔에이치(NH)농협생명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해 도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부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에 전달됐으며, 도는 기부받은 쌀을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도내 아동복지시설 330개소(아동 7171명)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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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에 추석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도에 따르면 11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해진 엔에이치(NH)농협생명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해 도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엔에이치(NH)농협생명이 이번에 기부한 쌀은 1500포대로 총 1만 5000㎏에 달한다.
기부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에 전달됐으며, 도는 기부받은 쌀을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도내 아동복지시설 330개소(아동 7171명)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6억 원과 황종규 바이콘 대표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상처용 패치를 기탁받았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금을 마련, 도에 전달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을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추석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바이콘이 기탁한 상처용 패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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