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열처리공장 불…인명피해 없이 49분 만에 진화

정재익 기자 2024. 9.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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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달성군 유가읍의 한 열처리공장에 있는 집진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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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11일 오전 9시56분께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열처리공장에 있는 집진기에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달성군 유가읍의 한 열처리공장에 있는 집진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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