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강훈·조혜주, 아나운서 선·후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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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중인 배우 강훈과 조혜주가 아나운서 선·후배로 변신해 호흡을 맞춘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 제작진은 11일 강훈과 조혜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혜선 한정 따뜻한 도시 남자가 될 강훈과 그런 그에게 직진하는 MZ 아나운서 조혜주가 어떤 로맨스 '케미'를 완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강훈 분)과 MZ 아나운서 백혜연(조혜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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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공개…모태솔로와 MZ 아나운서의 '케미'
신혜선·이진욱도 출연…23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짝사랑 중인 배우 강훈과 조혜주가 아나운서 선·후배로 변신해 호흡을 맞춘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 제작진은 11일 강훈과 조혜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혜선 한정 따뜻한 도시 남자가 될 강훈과 그런 그에게 직진하는 MZ 아나운서 조혜주가 어떤 로맨스 '케미'를 완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은호의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강훈 분)과 MZ 아나운서 백혜연(조혜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강주연은 누군가의 등에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넓은 깊은 바다처럼 고요한 느낌을 전하는 블루빛 배경으로 주연은 먼 곳을 바라본다. 이어 '처음이라 자꾸 생각나요'라는 문구가 주연의 해맑은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혜연는 누군가의 등에 기대어 있지만 당당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봐 자신감을 드러낸다. 등 뒤로 피어난 핑크빛 가득한 꽃과 한 마리의 나비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선배! 마음은 두 개야'라는 자신감 가득한 문구는 각잡힌 모태솔로 주연과 대비를 이루며 혜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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