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추석 임금 체불 예방에 총력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9.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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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등의 임금체불 예방에 나선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공사대금과 납품 대금이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기성검사와 준공검사를 5일 이내에 완료해,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청에서 발주한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해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 등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감독관들이 철저한 지도와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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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등의 임금체불 예방에 나선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을 맞아 공사와 납품 대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공사대금과 납품 대금이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기성검사와 준공검사를 5일 이내에 완료해,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청에서 발주한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해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 등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감독관들이 철저한 지도와 점검을 하고 있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에도 공문을 통해 신속한 대금 집행과 임금체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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