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곡예운전...폭주족 26명 붙잡아 1명 구속
차상은 2024. 9. 11. 11:06
부산 도심에서 위험천만한 오토바이 질주 행각을 벌인 폭주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하고, 폭주에 가담한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새벽 2시쯤 부산 서면교차로 등을 떼 지어 다니며 곡예 운전하고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가을 맞아?"...사상 첫 9월 폭염경보, 밤 더위도 역대급
- 몸에 다닥다닥...제주 바다 덮친 잠자리 떼 "이런 적 처음"
- 9개월 아기 '묻지마 테러'로 전신 화상…"용의자 국제 수배 중"
- 일본 온천 바위 속 몰카…목욕하는 여성 천여 명 피해
- 정승현 자책골에...아내 SNS 몰려가 "은퇴 시켜라" 악플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손 말리다 세균 묻히는 꼴"…손 건조기 비밀 폭로한 英 과학자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