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취약계층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이유진 2024. 9. 11. 11:06
[KBS 청주]충청북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어제, 취약 계층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협약을 했습니다.
세 기관은 올 겨울, 사회복지시설 740여 곳과 취약계층 1,200여 세대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2,000여 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일부 세대에 한해 오래된 보일러를 친환경 설비로 교체해 줄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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