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원순환 위한 업사이클 산업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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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순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업사이클 제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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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원순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업사이클 정책 및 지역 자원 현황 파악 △업사이클 사업 추진 방향 연구 △지역에 적합한 업사이클 사업모델 개발 △업사이클센터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을 목표로 하며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 업사이클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장을 벤치마킹 하는 등 유성구에 적용 가능한 업사이클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업사이클 제품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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