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첫 토론...악수 뒤 낙태·이민 문제 격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직접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6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 때 두 사람은 악수를 하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방송 주관으로 열린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다가가 악수를 청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손을 내밀어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이번 대선 주요 이슈인 낙태와 이민 문제 등에 대해 서로 거짓말이라고 충돌하며 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직접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6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 때 두 사람은 악수를 하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