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2025학년도 전문대학원 신설 교육부 최종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운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전문대학원 신설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운대는 2025학년도부터 선발이 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전문대학원은 자연과학 계열로 40명의 석·박사를 선발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바이오헬스케어전문대학원은 △메디컬소재디자인미디어학과 △바이오푸드테크정밀영양학과 △의료스포츠문화예술관광학과 △디지털케어간호사회복지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학과당 석사 6명, 박사 4명이 선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청운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전문대학원 신설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운대는 2025학년도부터 선발이 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전문대학원은 자연과학 계열로 40명의 석·박사를 선발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바이오헬스케어전문대학원은 △메디컬소재디자인미디어학과 △바이오푸드테크정밀영양학과 △의료스포츠문화예술관광학과 △디지털케어간호사회복지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학과당 석사 6명, 박사 4명이 선발된다.
청운대는 충남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바이오헬스(천안·아산) △그린바이오(홍성·예산) △메디바이오(공주·보령·당진·청양) △해양바이오(서천·태안) △화이트바이오(서산·부여·금산) △국방바이오(논산·계룡)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에 발맞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전문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윤 총장은 "정원 순증을 진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으나,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청운대의 전문 인재 양성 목표가 부합되어 교육부로터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 "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과정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겨울방학 앞두고 학군지로 관심집중…둔산권 아파트로 쏠리는 수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