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예능 대세 등극..."'시골Z' 그리고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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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정동원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ENA '시골에 간 도시 Z'에 고정 출연 중이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예능계 유명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와 K팝 아이돌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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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정동원이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정동원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ENA '시골에 간 도시 Z'에 고정 출연 중이다.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여자)아이들' 미연과 호흡을 맞췄다.
막내 역할이다.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출연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이들의 시골 생활이 시청자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괴담 예능에도 출연했다. 정동원은 지난 8일 MBC-TV '심야괴담회 시즌4'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몰입을 더했다.
추석 연휴에도 활약을 이어간다. 정동원은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진행을 맡는다. JD1로서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예능계 유명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와 K팝 아이돌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JD1 이름으로 일본에 진출했다.
<사진출처=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NA,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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