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11~25일 비상응급 대응 주간…"의료공백 최소화"

강병서 기자 2024. 9. 1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11~25일까지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응급의료 상황관리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에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현장 상황과 특이사항에 대해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의 응급실 24시간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관리할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경북권재활병원도 추석 연휴 중 의료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비상진료체계 유지
경산시와 경산중앙병원,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 협의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1~25일까지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응급의료 상황관리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에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현장 상황과 특이사항에 대해 매일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의 응급실 24시간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관리할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경북권재활병원도 추석 연휴 중 의료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한다.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등에도 의료서비스 제공를 요청한다.

시는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의사회와 약사회와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