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달비 혜택 '배민클럽' 유료화 "1개월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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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비 혜택이 있는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을 오늘(11일)부터 유료화합니다.
배민클럽 가입 고객은 가게가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충족하면 1인분만 주문해도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할인 쿠폰과 배민 '장보기·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권 등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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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비 혜택이 있는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을 오늘(11일)부터 유료화합니다.
배민클럽 가입 고객은 가게가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충족하면 1인분만 주문해도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할인 쿠폰과 배민 '장보기·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권 등도 제공됩니다.
배민클럽 이용요금은 월 3천990원이지만, 당분간 월 1천99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추가로 모든 구독고객에게 1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됩니다.
현재 음식배달 업계는 구독제 서비스를 앞다퉈 도입하며 배달주문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쿠팡은 월 7천890원을 내는 와우 멤버십을 도입해 로켓배송 무료 혜택과 함께 쿠팡이츠 묶음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요기요는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네이버, 토스 등과 제휴하고 구독 서비스 이용요금을 월 9천900원에서 2천900원까지 낮췄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581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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