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아나, 7년 만 이혼...MBC 퇴사·‘돌싱글즈6’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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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39)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돌싱글즈6' 출연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창현 아나운서는 12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이어 박창현 아나운서의 출연이 알려지며 시즌6 출연진의 면면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지만,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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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창현 아나운서는 12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MBN 간판 예능 ‘돌싱글즈6’는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벌써 6번째 시즌을 이어오며 매 시즌 큰 화제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결혼 15년 만에 이혼한 후 ‘돌싱글즈6’에 직접 지원해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어 박창현 아나운서의 출연이 알려지며 시즌6 출연진의 면면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지만,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시작 뉴스’ ‘12 MBC 뉴스’ ‘MBC 파워매거진’ ‘5 MBC 뉴스’ 등을 진행하며 외모 만큼 깔끔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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