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5t 트럭, 1t 트럭 추돌…女운전자 중상

강경호 기자 2024. 9. 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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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3㎞ 지점에서 5t 트럭이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54·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t 트럭은 도로에 전도돼 A씨가 차 안에 갇혀있던 상태였다.

경찰은 5t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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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 11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3㎞ 지점에서 5t 트럭이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3㎞ 지점에서 5t 트럭이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54·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t 트럭은 도로에 전도돼 A씨가 차 안에 갇혀있던 상태였다.

경찰은 5t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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