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토론 30분 경과, 비트코인 1% 이상↓…"해리스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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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대통령 후보간 TV 토론이 시작된지 30분이 지나면서 1% 넘게 하락한 5만6858달러로 후퇴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호화폐의 대통령으로 자명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트럼프 트레이드' 중 하나로 불린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토론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단서를 제공할 자산으로 주목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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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 대통령 후보간 TV 토론이 시작된지 30분이 지나면서 1% 넘게 하락한 5만6858달러로 후퇴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암호화폐의 대통령으로 자명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트럼프 트레이드' 중 하나로 불린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토론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단서를 제공할 자산으로 주목 받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하락은 트레이더들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쪽으로 저울추가 기울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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