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국내 육성 품종 늘어 선택 폭 넓어져

이창익 2024. 9. 11.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의 국내 육성 품종이 시장 지배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후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2%를 차지했지만, 국내 육성 사과 1호인 홍로에 이어 아리수와 이지플, 감로 등 신품종이 확대 보급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지고 병해충 발생 위험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배 역시 신고 품종이 85%를 차지할 만큼 점유율이 높았는데 역시 국내에서 육성한 원황과 신화의 재배면적이 6백 헥타르를 넘어서는 등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추석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의 국내 육성 품종이 시장 지배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후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2%를 차지했지만, 국내 육성 사과 1호인 홍로에 이어 아리수와 이지플, 감로 등 신품종이 확대 보급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지고 병해충 발생 위험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배 역시 신고 품종이 85%를 차지할 만큼 점유율이 높았는데 역시 국내에서 육성한 원황과 신화의 재배면적이 6백 헥타르를 넘어서는 등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