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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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원호영)는 지난 10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원호영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 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진주시협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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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원호영)는 지난 10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원호영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 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진주시협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호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탈북민 멘토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진주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7월 산청군 일원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과 함께하는 여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멘토 자문위원, 탈북민 멘티, 멘토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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