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채솟값은 상승, 과일은 하락
이성각 2024. 9. 11. 10:47
[KBS 광주]추석을 앞두고 채소류 가격은 오르고 과일류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양동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추는 2주 전보다 25%, 열무와 얼갈이도 각각 23%, 35.5% 올랐습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2주 전보다 13.2%와 20.8%씩 내렸고, 특히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도 출하량이 늘면서 2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력쇼…손흥민호로 바꾸자” 오만전 3-1 승리에도 여론은… [지금뉴스]
- “방에서 터지는 소리나” 이번엔 부천 주택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지금뉴스]
- [단독] 10살 여아 ‘온라인 그루밍’에 무죄 주장…가해자 상고이유서 보니
- ‘고수온’ 바다 거친 태풍, 위력 35% 강해진다
- 9천만 원짜리 약혼반지는 누구 거? 미국 주 대법원까지 간 소송 [특파원 리포트]
- “아직도 내가 ‘청일점’?”…요즘 아빠들의 ‘찐’ 육아기
- “두 달 엎드려 자야”…‘태형 20대’ 맞게 된 일본인 [잇슈 키워드]
- 지하상가 활보한 여성…승강기에 대뜸 ‘입맞춤’? [잇슈 키워드]
- 빵 먹기 대회서 질식 위기…재빨리 나타난 구세주의 정체는? [잇슈 SNS]
- ‘민간인 우주 유영 시대’…스페이스X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