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방심위, 12일 '딥페이크 성착취물' 대응 토론회 개최

양새롬 기자 2024. 9.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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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아웃(OUT)!-현안 진단과 대책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부처,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 국내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의 역기능과 폐해 그리고 법제도 개선 방향',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전략'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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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방송회관서…방심위 유튜브서 생중계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아웃(OUT)!-현안 진단과 대책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부처,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 국내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의 역기능과 폐해 그리고 법제도 개선 방향',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전략'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방심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방심위, 재단과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사항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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