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10%→20% 확대

안성수 기자 2024. 9.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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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시백 20% 적립은 9일부터 적용됐다.

1~8일 사용분의 추가 10% 적립금은 이달 말 소급 적용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면서 캐시백을 10% 추가 적립해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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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 시까지
레인보우 영동페이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시백 20% 적립은 9일부터 적용됐다. 1~8일 사용분의 추가 10% 적립금은 이달 말 소급 적용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면서 캐시백을 10% 추가 적립해 주기로 결정했다.

올해 말까지 혜택을 줄 예정으로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는 올해 말까지 2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해피해 등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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