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 노현태·트롯 가수 김경민,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윤혜영 기자 2024. 9.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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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가수 김경민이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0일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구 지역 어르신 320여 명이 함께한 '제5회 민속명절 다원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1부 어르신들의 실버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2부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 가수 김경민, 장태희, 배기성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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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위치 프로모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가수 김경민이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0일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북구 지역 어르신 320여 명이 함께한 '제5회 민속명절 다원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1부 어르신들의 실버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2부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 가수 김경민, 장태희, 배기성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이웃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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