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 34곳 정상 운영…특별대책 추진

김민지 2024. 9.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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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의정 갈등' 장기화 속에 경상남도가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경남에서는 응급의료기관 34곳이 모두 정상 운영되며,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비상 진료 관리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은 2천 4백여 곳, 약국은 2천 2백여 곳으로 지난 설 연휴보다 1.5배 늘릴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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