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기 의왕시의장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의회는 김학기 의장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실수 인정하기 등 긍정 양육 방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김학기 의장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11일 전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 등이 속속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의장은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0일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진선·이덕수 용인과 성남시 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 의장은 "아동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가운데 미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시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실수 인정하기 등 긍정 양육 방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