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립 초등교사 4천여 명 선발...35%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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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35%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내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4천 2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교사 가운데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신규 교사를 늘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올해보다 27% 늘어난 386명을, 유치원, 초등 특수교사는 12% 늘려 모두 54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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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35%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내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4천 2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교사 가운데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신규 교사를 늘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올해보다 27% 늘어난 386명을, 유치원, 초등 특수교사는 12% 늘려 모두 54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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