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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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립 74주년을 맞은 시공사 한신공영의 야심작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라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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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립 74주년을 맞은 시공사 한신공영의 야심작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고, 분양 예정 시기는 오는 10월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교통부터 생활·편의시설, 교육 및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특·장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노선으로 환승 역시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엔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인접한 회천지구 인프라도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 역시 돋보인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북동쪽은 마트와 아울렛 등의 상권을 갖췄고, 회천지구도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 중이라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마트(양주점)도 평화로를 따라 연결돼 차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안심 교육 환경도 장점 중 하나다. 덕산초, 덕계중, 덕계고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도 늘어나고 있는 점도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다.
이 밖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여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도락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도 근거리며, 단지 근처에 공원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이목을 끈다. 타입별로 4베이, 드레스룸 등 신축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세대당 1.4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아파트 조경 차별화에 대한 한신공영의 뚝심이 눈길을 끈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테마정원은 물론, 도락산과 연계된 둘레길 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 조경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어 거주자들에게 묵직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탈 서울 내집마련 열기가 높고, 실제 양주시는 2023년 전국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어 이번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분양에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입주시점에 완성된 택지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교육, 조경 등 상품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 양주 내 주거문화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지역 대표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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