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시가지 도로 6.8km 재포장…"1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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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홍천읍 시가지 도로 재포장 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11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재포장 사업은 군비 18억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 총연장 6.8km에 인도 정비, 아스콘 재포장 등을 하는 사업이다.
또한, 노후한 도시계획도로와 포트홀 등 파손이 잦아 전체적인 보수가 필요한 석화로 0.5km, 두 개비산로 0.4km, 홍천로 1.2km, 소옥개로 0.7km에 아스콘 재포장과 인도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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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이 홍천읍 시가지 도로 재포장 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11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재포장 사업은 군비 18억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 총연장 6.8km에 인도 정비, 아스콘 재포장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군은 도심지 내 전선 지중화 사업 굴착을 진행하였고, 지상의 전선 과 통신선의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전주 제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후한 도시계획도로와 포트홀 등 파손이 잦아 전체적인 보수가 필요한 석화로 0.5km, 두 개비산로 0.4km, 홍천로 1.2km, 소옥개로 0.7km에 아스콘 재포장과 인도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갈마곡지구 도시계획도로 4개 노선을 개설 중으로, 현재 보상이 완료되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시가지 내 노후한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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