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도 빵 터진 염정아X박준면X덱스 삐끼삐끼 춤 “킬포가 몇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팀 삐끼삐끼춤에 빵 터졌다.

배우 안은진은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킬포가 몇 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인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방송인 덱스가 '삐끼삐끼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춤을 추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각기 다른 춤사위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유행 중인 '삐끼삐끼춤'은 프로야구 경기 중 자신의 팀이 상대 팀 타자나 주자를 아웃시킬 때 치어리더들이 추는 '아웃송'으로, 무심한 표정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은진 진짜 메인댄서다. 언니가 내 걸그룹이야”, “염대장님 왜 이렇게 잘하세요”, “염정아 언니 몸치 탈피 너무 잘 추시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4남매”, “정아 언니 박치 아니신데요”, “준면 언니 너무 귀엽잖아요”, “덱스님 춤 못 춰서 오히려 호감”, “덱스도 못하는 게 있구나”, “살다살다 길채 아씨 삐끼삐끼를 볼 줄이야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덱스 잔망스러운 표정 너무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