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맞아 취약계층에 10억원 후원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9.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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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0일 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그룹홈,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신선 신품과 생필품 등 10억원어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사들인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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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남 진주 한 취약계층 가정에 LH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0일 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그룹홈,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신선 신품과 생필품 등 10억원어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LH는 전국 14개 지역본부별로 그러한 추석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 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사들인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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