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첫 솔로 믹스테이프…"껌으로 표현한 자신감과 포부"

송수민 2024. 9.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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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음악적 포텐을 터트린다.

연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표한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솔로 주자가 됐다.

한편 연준은 첫 솔로곡 '껌'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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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음악적 포텐을 터트린다.

연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껌'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기계음을 사용해 변조한 보컬과, 강렬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브레이크가 특징이다. 껌의 여러 가지 속성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퍼포먼스 역시 주목할 포인트다. 연준은 곡을 통해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노래할 예정이다. 쫀득한 가사 표현력이 중독성을 유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솔로 주자가 됐다. 그는 올라운더 멤버로 꼽힌다. 독보적인 댄스 실력, 수준급 보컬, 랩 실력을 겸비했다. 작사, 작곡도 참여하고 있다.

그룹 때와는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콘셉트 사진을 통해 힙하고 날것에 가까운 감성을 자랑했다. 음악과 안무에 어떻게 녹아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연준은 첫 솔로곡 '껌'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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