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진범·재하, AI와 소통 시도…'역삼동 탐정단' 인공지능 의뢰도 해결한다

김원겸 기자 2024. 9.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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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진범, 재하가 AI와 대화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휘브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5화에서는 두 탐정이 'AI 성격 탐구'라는 참신한 의뢰 해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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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공개되는 '역삼동 탐정단' 5화에서 휘브 진범, 재하는 AI와 대화에 도전한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진범, 재하가 AI와 대화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휘브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5화에서는 두 탐정이 ‘AI 성격 탐구’라는 참신한 의뢰 해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

이날 공개되는 '역삼동 탐정단' 5화에서 진범과 재하는 3가지의 AI와 함께 수사에 돌입한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AI들의 성격을 파악할까. 마치 AI와 실제 대화를 시도하듯 집중한 두 탐정의 모습은 새로운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 수사 전 AI들은 성격이 없을 거라고 추측했던 두 탐정은 AI들의 차가운 반응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따뜻한 답변으로 감동을 받기도 하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분위기 속 수사를 진행한다.

특히, 수사 중 AI의 엉뚱한 답변이 등장하며 두 탐정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폭소를 안긴다.

한편, 휘브는 오는 30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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