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치매안심센터, 복지부 1주기 평가 A등급 획득 등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치매안심센터 1주기 운영평가’에서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25곳, 광역시 47곳, 일반시 32곳, 도농 복합시 73곳, 군 79곳)으로 나눠 서면평가와 현지평가,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A등급(상위 10%), B등급(중상위 40%), C등급(중하위 40%), D등급(하위 10%)으로 분류했다.

진천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가지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천군, 유흥주점 등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

충북 진천군은 10일 83개 등록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를 위한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도 점검활동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고 말했다.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행복한 동행 추석 한마당 개최

충북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11일 복지관에서 ‘행복한 동행’ 추석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부 송편빚기, 2부 문화 공연(난타·트로트·장구 등)으로 진행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천지회소속 회원들은 고고장구공연, 악단공연, 트로트 무대 등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였고 진천장미로타리클럽은 풍선아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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