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4.5톤 트럭이 1톤 트럭 '쾅'…50대 운전자 이송

장수인 기자 2024. 9. 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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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4시 46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km 지점에서 4.5톤 트럭이 1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50대)가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뒤에서 달려오던 4.5톤 트럭이 앞서가던 1톤 트럭의 후방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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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4시 46분께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서 4.5톤 트럭이 1톤 트럭을 추돌한 사고 현장.(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뉴스1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11일 오전 4시 46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km 지점에서 4.5톤 트럭이 1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50대)가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뒤에서 달려오던 4.5톤 트럭이 앞서가던 1톤 트럭의 후방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의 트럭은 조수석 쪽으로 전도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4.5톤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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