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도 훈훈한 한가위 되도록...광해광업공단, 온누리상품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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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OMIR 측은 지난 9일에도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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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KOMIR는 11일 감사실 및 국가광물정보센터가 전날 강원 정선군 북평면사무소 및 북평5리 마을회관에 각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난 10일부터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위치한 소규모 제조업체나 학원을 비롯해 병·의원 등으로까지 가맹점이 확대돼 활용도가 높다.
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OMIR 측은 지난 9일에도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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