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도 훈훈한 한가위 되도록...광해광업공단, 온누리상품권 지원

박준희 기자 2024. 9.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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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OMIR 측은 지난 9일에도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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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감사실 및 국가광물정보센터 관계자가 지난 10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KOMIR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KOMIR는 11일 감사실 및 국가광물정보센터가 전날 강원 정선군 북평면사무소 및 북평5리 마을회관에 각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난 10일부터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위치한 소규모 제조업체나 학원을 비롯해 병·의원 등으로까지 가맹점이 확대돼 활용도가 높다.

이의신 KOMIR 상임감사위원은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정선군 내 사회공헌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OMIR 측은 지난 9일에도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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