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리스 마르크스주의자"…또 색깔론 공세
양지윤 2024. 9.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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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가리켜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발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가진 첫 TV토론에서 "그녀는 마르크스주의자"라며 색깔론 공세를 폈다.
그는 "모두가 그녀가 마르크스주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이고, 그가 그녀를 잘 가르쳤습니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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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발언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가리켜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발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가진 첫 TV토론에서 “그녀는 마르크스주의자”라며 색깔론 공세를 폈다.
그는 “모두가 그녀가 마르크스주의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이고, 그가 그녀를 잘 가르쳤습니다”고 비꼬았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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