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몽환적인 무드..."'플레져 숍', 신곡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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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샤이니 공식 SNS에 키의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이번 신보는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한편 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플레저 숍'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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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샤이니' 키가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샤이니 공식 SNS에 키의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신비로운 비주얼이 담겼다.
이번 신보는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오버씽크'(Overthink), '골든'(Golden), '아이 노우'(I Know) 등을 선보인다.
또 다른 신곡도 소개했다. 먼저, '노바케인'(Novacaine)은 업 템포 비트의 인디 팝 장르다. 드럼 앤 베이스에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영어 가사로 된 노래다. 이별한 상대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이매진'(Imagine), '헬륨'(Helium) 등을 잇는다.
'고잉 업'(Going Up)은 펑크 기반의 한 팝 곡이다. 풍부한 베이스라인 위로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퍼커션 사운드와 클랩 사운드가 특징이다.
누군가 위험하고 벗어나기 어려운 상대에게 빠진 상태다. 이를 악몽에 빗대었다. 중독성 있는 코러스 후크 파트로 다이내믹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플레저 숍'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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