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 폭염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4. 9.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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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 10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을옷이 걸린 쇼윈도를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역대급 수준의 9월 폭염이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024.9.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내륙과 강원북부산지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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