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린의원, 한가위 맞아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린의원(대표원장 김진우)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진우 대표원장은 "대구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노력해 주신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린의원(대표원장 김진우)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지난 1963년 우리나라에 문을 연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대구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며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이린의원은 어린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온 한국SOS어린이마을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우 대표원장은 “대구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노력해 주신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양원서 도박한다"…카지노로 변신한 노인 보호시설 인기
- "다 죽어라" 의사 글 파문 확산…정부 "경찰 수사 의뢰"
- "11억 동탄 아파트 4억에 산다"…'7억 대박' 기회에 들썩
- 강남 부자들도 푹 빠졌다…한시간 만에 '1억' 대히트
- "야근해도 수당 없다"…'신의 직장' 직원들 부글부글 [금융당국 포커스]
- "무려 8분간 끔찍한 폭행에…" 文 평산책방 여직원 상태 참혹
- 주식 물렸었는데 드디어 '반전'…개미들 환호성 터졌다
- "부업으로 月 500만원 넘게 벌어요"…퇴사하고 '올인'
- "추석 때 생선전 먹지 마세요"…의사 출신 국회의원 '경고'
- "저가 커피, 싼맛에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초비상 [1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