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눈물나” 예능도 잘하는 방탄소년단 진, 이번엔 이이경과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벼락과 무차별 입수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예능감을 막을 수 없었다.
진이 9월 10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5화에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위험한 초대'에 나온 플라잉 체어와 물벼락을 활용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물벼락과 무차별 입수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예능감을 막을 수 없었다.
진이 9월 10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5화에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위험한 초대’에 나온 플라잉 체어와 물벼락을 활용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진은 지난화부터 함께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유튜버 곽튜브,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모두의 정신 쏙 빼놓았다.
진은 연이은 물벼락 속에서도 예능감 넘치는 오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어 ‘스타’를 네 글자 단어로 완성해야 하는 퀴즈에서 세 글자인 ‘스타킹’을 당당하게 말하거나 초성퀴즈에서 제시어 ‘ㅈㅁ’의 답으로 ‘잠만’을 외친 후 “신조어 모르냐”라며 항의하다 플라잉 체어를 타고 입수해 큰 웃음을 줬다.
물에서 나온 후 “그 순간의 기억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진은 게스트에게 물벼락이 떨어지면 “꽃인 줄 알고 물 줬나 보다”라고 스윗하게 이야기를 했다.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해줄 거냐는 곽튜브의 질문에 막내인 연준을 보며 “애기부터 구해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6화 예고에는 배우 이이경이 깜짝 등장해 진과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은 벌써부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흥미를 돋운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사실, 법정 증언도 가능” 현직 교사 동창생 증언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 하지원, 화가로 아트페어 출품까지‥그림 실력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