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도로서 전기차 택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임연희 2024. 9. 11. 10:16
[KBS 제주]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제주공항 3층 도로에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기를 내뿜는 전기차에 질식소화포를 씌워 공기를 차단하고 배터리도 분리해 30분 만에 진압에 성공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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