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345명·국립 3명·사립 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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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로 총 345명을 선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립학교 교사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특수학교(초등) 총 3명을 선발합니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학교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1명, 특수학교(유치원) 4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등 총 15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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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로 총 345명을 선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급별로 보면 유치원 15명, 초등학교 265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54명을 뽑습니다.
국립학교 교사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특수학교(초등) 총 3명을 선발합니다.
1·2차 시험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위탁받아 공립과 함께 시행합니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학교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1명, 특수학교(유치원) 4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등 총 15명을 선발합니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2·3차 시험은 법인별로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응시원서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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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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