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1만2000ha 임산물 양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가 국유림 1만2000ha 임산물 양여를 추진한다.
11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임산물 양여는 잣종실과 버섯류 채취 시기를 맞아 관할 국유림 약 1만 2000ha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22개 마을에 잣종실 1만9157kg, 12개 마을에 버섯류 324kg을 양여해 총 2억7000여 만원의 주민소득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가 국유림 1만2000ha 임산물 양여를 추진한다.
11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임산물 양여는 잣종실과 버섯류 채취 시기를 맞아 관할 국유림 약 1만 2000ha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춘천시 동면 품걸1리를 비롯해 신청서를 제출한 34여 개 마을 중 송이와 능이 등 버섯류 12개 마을, 잣종실 22개 마을에 양여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양여 승인을 받은 마을은 11월까지 국유림에서 해당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22개 마을에 잣종실 1만9157kg, 12개 마을에 버섯류 324kg을 양여해 총 2억7000여 만원의 주민소득을 올렸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윤석범 소장은 “지속적인 산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