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제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9.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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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남제천농협은 2015년 5월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9년만에 2000억원을 달성하며 신용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류승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최고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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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이 9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사진).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남제천농협은 2015년 5월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9년만에 2000억원을 달성하며 신용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류승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의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최고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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