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골프 끌고 모인다…내달 12일 '골프 트레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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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12일 개최하는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스바겐 해치백 차량인 골프 소유주들이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1982년 골프 마니아들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GTI 트레펜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했고, 골프 출시 50주년인 올해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자리를 옮겨 열렸다.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인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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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12일 개최하는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레펜'(Treffen)은 모임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다. 폭스바겐 해치백 차량인 골프 소유주들이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1982년 골프 마니아들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에서 GTI 트레펜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했고, 골프 출시 50주년인 올해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자리를 옮겨 열렸다. 국내서는 올해 2회째다.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인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열린다. 신청은 2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포스트와 인스타그램 내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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