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웹드라마로 생성형 AI 알린다

김만기 2024. 9.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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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가 제작됐다.

삼성SDS 유형욱 마케팅팀장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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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 11일 첫 공개
패브릭스·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활용한 에피소드로
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11일 첫 공개했다. 삼성SDS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SD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가 제작됐다.

삼성SDS는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 6부작으로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기업 고객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한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자, 이젠 AI작이야'는 기존 방식으로 일하는 게 익숙해 변화를 두려워하던 배성철 부장과 세별문구 직원들이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신다솜과 함께 생성형 AI로 업무 해결의 답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배성철 부장 역은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가, 신입사원 신다솜 역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최하슬이 맡았다.

삼성SDS 유형욱 마케팅팀장은 "아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라면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웹드라마는 삼성SDS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했다. 11일 오후 6시 첫 화를 시작으로 삼성SDS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웹드라마 #삼성SDS #생성형 AI #패브릭스 #브리티 코파일럿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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