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정구청장 후보 김경지 등 보궐선거 후보 4명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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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16일 열리는 보궐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 뜻을 어기는 정치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정권에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져달라"고 후보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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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16일 열리는 보궐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습니다.
민주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에 김경지 변호사, 강화군수 후보로는 한연희 전 경기 평택시 부시장을 확정했으며,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후보로는 각각 장세일,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 뜻을 어기는 정치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정권에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져달라"고 후보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579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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