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농가주부모임과 취약농가 일손돕기 나서

김광동 기자 2024. 9.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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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0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강서구 대저동의 취약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들은 해당 농가의 농경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미숙 회장은 "부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영농철에는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늘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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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식당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10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강서구 대저동의 취약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들은 해당 농가의 농경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미숙 회장은 “부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영농철에는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늘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은 이날 일손돕기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식당 방문고객에게 아침밥 먹기의 이점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부산농협은 연말까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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