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 역점 사업 현장 22곳 점검

신관호 기자 2024. 9. 1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지역 역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10일부터 이틀간 군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장 22곳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 대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얘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군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주요 역점사업 현장 22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영월군 제공) 2024.9.11/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 역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10일부터 이틀간 군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장 22곳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 대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얘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은 △봉래산 명소화 사업 연계 사업 3곳(다목적 전망시설, 어린이 과학체육관, 덕포 도시재생 코워킹센터)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곳(지역 활력 타운, 덕포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이었다.

군은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 봉안당 △서부권역(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촌협약 △농촌 유학 스테이하우스 등도 점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 의견을 반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