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 역점 사업 현장 22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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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지역 역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10일부터 이틀간 군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장 22곳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 대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얘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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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 역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10일부터 이틀간 군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장 22곳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 대해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얘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은 △봉래산 명소화 사업 연계 사업 3곳(다목적 전망시설, 어린이 과학체육관, 덕포 도시재생 코워킹센터)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곳(지역 활력 타운, 덕포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이었다.
군은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 봉안당 △서부권역(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촌협약 △농촌 유학 스테이하우스 등도 점검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 의견을 반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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